참가비 : 만원
장소 : 경북대학교 IT대학 5호관
제가 이때까지 해온 해커톤 경험 중 가장 만족스런 팀
이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총 4명으로, 백엔드가 1명, 기획자 1명으로 진행되어 웬만한 로직은 프론트엔드 쪽에서 맡고 간단한거만 백이 처리하도록 합의를 보고 다양한 것들을 프론트 개발자들끼리 진행하게 되었었습니다.
저는 메인 화면(만다라트)의 기본적인 html 골격과 컴포넌트 분리, 스타일링을 맡고 진행하게 되어서 초반부에 정말 잠도 안 자고 구현에 모든 신경을 기울였는데, 기획자 분이 자신이 기획한 대로 스타일링이 되어 만족스럽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고, 스타일링의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