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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실력을 늘리는 방법?
- 시니어의 조언을 끊임없이 의심해라
- AI-native한 세대인 만큼, AI와 친하게 살면서 살아가라
조직의 목표와 개개인이 원하는 바에 대해 잘 일치시키는 법?
AI 이전의 정글 커리큘럼 & AI 이후의 정글 커리큘럼에서, AI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 당연히 필요하다.
지식 습득 방식 자체가 편하고 있다. 기초는 중요하지만, 지식을 배워서 활용하는 방식 자체가 변하고 있으므로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팀워크나 기초 실력 기르기 등을 정글에서 챙겨갈 수 있을 거 같다.
초보자들이 어떤 태도를 갖고 살아가야 좋을까?
-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굉장히 효율적인 생활이 있다고 생각하고,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는 세대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효율을 추구하는 정신을 탈피했으면 좋겠다.
본질은 “왜 사냐?”이다. 본인만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찾아가는 것에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다.
- 정체성을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좋은 리더란?
- 리더십이란 다채로움, 다양성이다.
이상적인 리더십이란 건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자신만의 성격을 가지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걸로 승부해보면서 다듬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팀원이란?
- 도망칠 수 있는 팀원이 좋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지속되는 관계는 없다.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 왜 남과 함께 해야하는지를 생각할 수 있고, 팔로우를 하던 싸우던 뭔가를 할 수 있다.
좋은 파트너십이란?
- 파트너란건, 서로 같이 하기 위해서 약속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계약이든 주주관계든.
서로 간의 공통의 목적을 유지할 수 있으면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수료하고 나서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
- AI에 대한 변화시대에서, 일자리부터 시작해서 되게 힘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현실을 더 잘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찌됐든 나라를 이끌어가는 건 젊은 세대이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았음에도 생각했던 성과가 안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이끌어가야하는 세대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