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땠지?
- 자학을 잘하는 편 → 에세이에 항상 그게 뚜렷하게 나타났음 → 의식적으로 줄여내고 있어서 에세이 쓰길 잘했다고 생각(1시간 가량 걸렸지만)
- 다들 새벽 2시까지 하는 걸 보고 나도 헬스를 하지말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밥 먹고 하면 갤갤댄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그냥 헬스를 꾸준히 하고 아침에 나와서 나만의 템포로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 사용하다보니 만족스러웠다
- 솔직히 육성하는 걸 좀 재밌어하는데, 정글 생활 재밌다
나만의 학습방법?
- ADHD → 그래서 하루에 하나에 집중하려고 하지 않는 편
- 알고리즘 풀다가 CS 공부하고, 스터디도 같이 해보고 그런 식으로?
- 솔직히 똑같은 거만 하루종일 보는데 집중력이 지속되는게 어렵다. 그래서 1시간 정도씩 스터디 달리고 오면 뭔가 몸이 달아올라있다고 해야하나? 다시 템포가 좀 올라있어서 좋은 것 같다. 시간 낭비도 적고.
코어타임 진행방식
- CSAPP은 사실 따로 진행한 적 없음(개별 학습)
- 목/금 안에 키워드 내용을 좀 더 수도 코드랑 같이 알려주는 형태로 끝내버리고, 문제를 하루에 한 5문제 정도로 설정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형태로 함
- 지금 드는 생각은, 풀었던 코드에 대해서도 좀 같이 확인해보면서 코드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피드백할 수는 없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