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4주에 대한 회고

1-2주차는 그냥 C라는 언어로 알고리즘을 푸는 느낌이라 별 느낌이 없었던 것 같다. 정말 C언어에 익숙해지는 가벼운 느낌이었어서 좀 편한 느낌이었다.

3-4주차는 뭐랄까 있는 코드를 좀 사용해야하는게 있었어서, 거기서 뭔가 “다 알아야한다”라는 강박관념이 제 속에 있다는 걸 느꼈고, 그런 부분에서 석모님이나 코치님한테 얘기를 들으면서 구현되어있는 함수에 대해 input/output만 생각하면서 로직을 작성해나가다보니 4주차엔 더 발전한채로 많은걸 챙겼다고 느낀, 나름 성장한 자신을 봤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