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관련된 이야기


신입들이 가장 잘못 생각하는 것

등등의 현실적인 조건들

도메인

근데 이건 회사를 다닐 때의 누리는 거지, 회사를 나오면 크게 의미가 없다. 중요한건 도메인. 어떤 회사를 다니고 있고, 어떤 일을 좋아하고, 뭘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내는 거다.

파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산업이 원하는 가늠치를 아는 것이 도메인의 영역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는 사람의 입장도 되어 어떻게 해야할 지를 고민해보면 될 듯 하다.

목표

내가 가장 이뤄내고 싶은 그림을 먼저 생각하고, 그걸 향해 따라가야한다. 그렇게 해도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하고 노력해야한다.

딱 봤을 때, 가장 잘할 거 같은 사람이 있는 옆에 붙어서 같이 뭘 하려고 하는게 운이 찾아온다.

12월에 크래프톤이 끝난다면, 12월에 끝날때의 나를 상상하고 생활해야한다. 12월에는 리쿠르팅을 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그 시기에 끌려다니기 싫다면, 지금 뭘 하고 싶은지 무슨 일을 해보고 싶은지 생각해봐야한다.

지금부터 준비

지금부터 면접 관련 준비를 사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포트폴리오도 지금부터 적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필요가 있다. 정글이 끝날 시기에 해왔던 걸로 이력서를 쓰면 취업이 되겠지? 같은 상상은 하면 안된다.

정글에서 하는 것도 바쁜데 어떻게 다 해야하나요?라고 물어본다면, 잠 줄이고 걷고 운동하고 일만 하면 된다. 못 할 짓은 아니다. 자러 온 거 아니고, 무언가 동기를 가지고 왔으니 할 수 있다.

시간은 돌아오지 않기에, 여기서 할 수 있는 모든걸 쏟아부어야한다.

개발자가 개발을 잘하는 건 당연한거

개발자가 개발을 잘하는건, 서양권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 영어를 잘하는 것처럼 당연한거다. 그러니 일하는 도메인이 중요하다. 도메인을 잘 알아야 2-3년 뒤에 내게 커리어 path가 되어 줄 것이고 그게 연봉 상승에도 도움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