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으로 호스트를 설정**하는 규약
네트워크 내 디바이스에 자동으로 네임 서버 주소, IP주소, 게이트웨이 주소와 같은 다양한 네트워크 정보들을 할당해주는 역할 (클라이언트에게 일정 기간동안 임대를 해주는 동적 주소 할당 프로토콜)
공유기에 노트북을 LAN으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DHCP Client의 MAC 주소(8c:85...)가 DHCP Server에게 IP 주소를 요청
DHCP Server는 DHCP Client에게 사용 가능한 IP를 자동으로 할당
단, DHCP를 통해 할당 받은 IP 주소는 영구적인 것은 X
사용가능한 IP주소를 임대한 것
할당 받은 IP 주소를 사용하다가 임대 시간이 지나면 기간을 연장하거나 IP 주소를 반납
IP를 할당해 주는 것(임대 기간은 기본적으로 8일이며, 장소에 따라서 적당한 값을 찾아서 설정 가능)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IP주소 임대 기간을 길게 설정하면, 순식간에 주소 풀이 동나기 때문에, 임대 기간을 2~3시간처럼 짧게 설정하는 것이 좋음(카페에서 공공 와이파이로 잘 쓰고 있던 네트워크가 갑자기 끊기면서 다시 로그인하라고 자꾸 그러는 이유가 다음과 같음)
임대 상세 동작 과정(4가지 : DORA)
DHCP Discover
DHCP Offer
DHCP Request
이것도 역시 Broadcast이기 때문에 해당 네트워크의 호스트 전체에게 날아가고, DHCP 서버 이외의 다른 호스트는 패킷을 폐기
의문점
: 왜 Broadcast를 할까? 그냥 해당 DHCP 서버에 바로 패킷을 전송하면 안되나?
이유
: DHCP 서버가 1대 이상일 수 있기 때문
DHCP Ack
DHCP 서버가 Request 패킷을 받으면, 자신의 IP 임대 풀에서 할당 가능한 IP 주소를 찾음
예시
: 게이트웨이와 DHCP가 모두 192.168.0.1일 경우 192.168.0.1을 제외한 0.2~0.254까지의 임대 풀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
설명
: 이 임대 풀에서 가장 앞에 있는 IP 주소부터 할당하게 되는데, 사용 중이 아닌 경우엔 해당 IP 주소를 할당을 하게 된다. 여기서는 192.168.0.2를 할당한다고 가정 하면, "Your (Client) IP Address: 192.168.0.2 (192.168.0.2)" 이런 패킷을 날리게 됨. 역시나 Broadcast로 전송되며, 호스트가 이 패킷을 정상적으로 받았다면 IP 주소를 할당
그냥 말 그대로 기간만 좀 늘려달라고 부탁하는 과정